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전미라]](1번→121번 후보생) ★ ==== [[파일:cSv7tPR.png]] ~~나이는 맏언니가 아니라 둘째지만, 포지션은 맏언니~~ 국대 테니스선수 출신으로 신체적으론 아직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것보다 세 아이를 둔 엄마가 저 정도면 정말...~~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다보니 동기들을 딸처럼 잘 챙겨주는데 섬세하게 운동화 끈 묶는걸 도와주는 것부터 쓰레기 처리하는 솔선수범까지 훈훈한 모습을 보인 편. 가장 막내인 동기 최유진도 전미라를 두고 엄마 같다 언급했었는데 그 내레이션의 영상에서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은 진짜 모녀지간이래도 믿을 정도... 한 여자로서 그동안 자신의 이름이 아닌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만 사람들에게 각인된다는 것이 꽤나 오랫동안 마음을 눌러왔는지 이내 감정이 북받쳐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입대한 이유도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했다고. 동기들을 잘 이끌고 통솔하던 라미란과는 달리 부드러운 스타일의 리더일걸로 예상된다. 2화에선 여전히 엄마 같이 동기들을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공식적으로 리더를 맡게 된 신소율과 최연장자인 유선보다 이런 부분이 더 두드러지는 편. 라미란처럼 엘리트인지라 본인의 일이 금방 끝나기에 몸소 다른 동기들을 도와주는 편. 바느질 같은 경우에도 몇명씩이나 직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관물대에서 자기 옷도 못찾는 제시의 옷을 직접 찾아주기도(...). 화생방훈련에서도 이런 훈훈함은 이어졌는데 전부 탈출한 조원사이에서도 꿋꿋이 남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네티즌들은 이번 3기에 '''진정성'''을 담당하고 있다 말할 정도. 1기의 박승희처럼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핸디캡상 훈련에서는 에이스여도 예능부분에서는 병풍이 되기 십상인데[* 물론 박승희는 한창 나이의 현역 선수고, 전미라는 은퇴한 지 한참 지났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힘들어하는 제시를 보듬고 다른 이들이 우왕좌왕할 때 혼자 준비를 마치고 내무반 정리까지 하고 화생방에서도 전원탈출 후 멘붕에 빠진 팀원들을 챙기는 모습에서 1기의 라미란의 강인함과 리더십, 김소연의 부드러움, ~~박승희의 노잼~~을 겸비한 멤버라고 할 수 있다. 3화에서는 상점에서 전체 1등을 차지해서 전화통화권을 획득했다. 집에 전화를 걸어서 아이들과 애틋한 통화를 하는 와중에 집을 잘 지키겠다고 한 윤종신이 그 시간까지 들어오지 않은걸 알고 어이없어 했고 ~~내레이션을 하던 종신옹은 화들짝~~ 꿀성대교관에 대한 극찬을 하며 역으로 종신옹을 어이없게 만들었고, 여전히 동료들을 잘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예능분량과 훈련분량을 모두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맏언니인 유선 대신에 동생들을 보살피며 보듬는 모습에다가, 분대장인 신소율 대신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고, 훈련에서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유독 병풍이 많은 이번 특집에서 그나마 제일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그러나...''' 1기의 '''전지숙''' 소대장한텐 얄짤없이 털려 앞날이 불안해졌다. 참고로 전지숙 소대장은 정신력과 목소리를 매우 강조하는 사람인데[* 1기를 맡을 당시 라미란을 처음부터 좋게 그리고 마지막에도 부사관 지원해볼 생각 없냐(...) 권유했던 이유가 바로 다름아닌 목소리 때문이었다. 자신감을 굉장히 강조하는 사람.] 그런 면에서 리더인 전미라가 조금 떨어지다보니 살짝 독하게 대한 듯. 부사관학교 전입 후 어리바리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 하고 싶어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의욕은 충만한데 기억력과 센스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한계와 부진에도, 훈련과 분대장 역할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독거미 부대 선발에 있어서는, 전지숙 소대장이 심사위원들에 전미라를 강력히 추천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그 갈굼이 다 애정이었다니... 애정은 애정으로만 표현해 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면접과정에서도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심사위원들의 호평 아래, 독거미부대에 선발되었다. 독거미 부대에서의 활약상은 최고의 에이스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훌륭했다. 체력 검정도 마지막 철봉 타기를 못한 것만 제외하면 교관만큼 빠르게 해 냈으며, 레펠 타기 또한 잘 해내면서 한채아와 함께 헬기를 타고 레펠을 할 수 있게 된다.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로서의 신체 능력이 여기서도 빛을 발했으며, 훈련 와중에도 마더 미라사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고 다른 멤버들을 잘 보살펴 주었다. 이러한 우수한 훈련 성적과 마더 미라사로서의 모습을 인정받고 수료식에서도 표창장을 받는 등 독거미 부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료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